마가복음 12:1-21
1
예수께서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`한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 자리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
2
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
3
저희가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
4
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
5
또 다른 종을 보내니 저희가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혹은 때리고 혹은 죽인지라
6
오히려 한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
7
저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, 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
8
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 던졌느니라
9
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뇨 ?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
10
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
11
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?' 하시더라
12
저희가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버려두고 가니라
13
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
14
와서 가로되 `선생님이여,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것이 가하니이까 ? 불가하니이까 ?
15
우리가 바치리이까 ? 말리이까 ?'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`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?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' 하시니
16
가져왔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`이 화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?' 가로되 `가이사의 것이니이다'
17
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`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' 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
18
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
19
`선생님이여,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
20
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
21
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세째도 그렇게 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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